대구시,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평가` 대상 수상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대구시,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평가` 대상 수상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19-10-01 18:54

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가 전국 17개 시·도 중 우수 시·도 평가부문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장형사업에서도 북구시니어클럽과 달서시니어클럽이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22개 부문에서 상을 휩쓸어 노인일자리사업 최고 도시로 이름을 알렸다.

앞서 시는 지난해 531억원의 예산을 들여 285개 사업단을 운영하면서 2만30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전액 시비로 '시니어클럽 특성화사업'을 공모해 창업형 사업에 필요한 초기투자비용을 지원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취업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특색 있게 시행했다.

백윤자 시 보건복지국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공동체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활동하는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키겠다"며 "노후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